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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

동아프리카 기후 포럼(GHACOF) 41차 보도 자료

동아프리카 기후 예보 및 응용센터(이하 ICPAC)에서는 2015년 8월 24일 부터 25일 까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동아프리카 기후 예측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아래는 예측 포럼의 요약이다.


동아프리카의 강우 시즌은 20159월에서 12월 사이에 강우패턴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적인 합의 결과에 따라 향후 4개월 동안 동아프리카 대부분 지역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5825;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케냐, 우간다, 남수단, 소말리아 남부 및 에티오피아 남부 등 동아프리카의 적도지역은 다음 강수시즌인 20159월부터 12월 사이에 많은 강수가 예상되며 이러한 현상은 20162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요일(25) 탄자니아에서 발표한 기후 결과에 따르면, 수단, 에리트레아, 지부티 및 소말리아 등 동아프리카 북부 지역은 같은 기간 약한 강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마찬가지로 탄지니아의 남부 대부분을 포함한 동아프리카의 남부 지역은 같은 기간 동안 평년보다 적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녀가 화요일에 지역전망을 발표했을 때, 탄자니아 기상청의 사무총장인 Agnes Kijazi 박사는 이러한 예보가 계절에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역 및 월별 변동이 시즌이 진행되는 20159월부터 12월 사이에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홍수로 이어지는 기상현상이 강수 강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것 같다. 또한 장기간의 건조 지역은 일부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다.” Agnes Kijazi 박사는 말했다.

 

9월에서 12월 까지 동아프리카 적도부분의 걸쳐 중요한 강수 계절을 구성한다.

 

그녀는 세계 기상기구(WMO) 산하의 글로벌 기후 센터가 엘니뇨 업데이트를 포함하여 지구 기후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고, 기상수문청(NHMSs)이 세부 국가와 하위 국가의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동안 국립기상기후예측응용센터(ICPAC)도 정기적으로 지역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41회 동아프리카 기후 예보 포럼이 아프리카 개발 은행(ADB)에 의해 개최되었고, 세계기상기구(WMO), 유엔개발계획(UNDP) 및 국제전략기구(UNISDR)에 의해 지원되었으며 아프리카 동부지역을 통해 20159월부터 12월 까지의 강수 시즌의 지역별 기후 전망을 공식화한 탄자니아 정부 및 탄자니아 기상청에 의해 개최되었다.

 

동아프리카 지역은 부룬디, 지부티, 에리트레아, 이티오피아, 케냐, 르완다, 소말리아, 남수단, 수단, 탄자니아 및 우간다를 포함한다.


ICPAC의 영문 원본은 아래를 참조 하십시오.



COF 41 Press Releas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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